먼저 뉴욕 증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S&P 500과 나스닥이 약보합세를 나타냈고 다우지수 역시 소폭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가 1% 넘게 빠진 반면 에너지는 1% 넘게 오르며 대비를 보였습니다.
오늘 장 초반부터 시장을 짓누른 요인은 은행주 실적과 중국발 반도체 위협이었습니다.
JP모건 체이스와 웰스파고 등 주요 금융주들이 순이익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다만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내년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내비치면서 주요 지수는 장중 낙폭을 일부 축소했습니다.
다음은 미 선물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주요 은행들의 3분기 실적의 평가가 엇갈린 가운데 미 주가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우 선물이 19포인트 빠지면 5만 1,900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 100선물은 12포인트 하락하며 3만 7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 SNP 500 선물은 1포인트 하락하며 7,8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러셀 2000 선물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중소형 기업들의 자금조달 부담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셀 2000 선물이 2,8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 장기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한 가운데 시장은 오늘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미국 금리 10년 선물은 5.202%에서 움직이고 있고 미국 금리 30년 선물은 5.6%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원자재 선물 시장을 살펴보면 미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선물은 온스당 4,18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고 러시아의 에너지 공급 증가 기대가 원유 공급 차질 우려를 일부 상쇄했는데요.
이에 따라 원유 선물은 94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옥수수 선물은 미국의 수출 검사 물량이 시장 예상치 상단에 도달한 가운데 482'6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 주식 선물 주요 종목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기술 진전 소식으로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경쟁 심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선물은 0.4% 하락하고 있고 애플 선물은 0.3%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CME 선물 시장 살펴봤습니다.
[글로벌 마켓시황] 장 초반부터 약세…CPI 발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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