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BRT
인천시가 내년 예산에 인공지능 AI 기반 자율주행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영종·송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사업을 반영해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 도입을 본격 추진합니다.
시는 BRT 중앙차로와 기존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활용해 자율주행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심야 시간대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우선 청라부터 강서 간 BRT 23.8km 구간에 심야 자율주행버스 도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2027년 자율주행버스 1대를 우선 도입하고, 2030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매년 1대씩 추가 도입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향후 무인·원격제어 기반 자율주행 도입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영종·송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52억 원을 투입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중교통이 열악한 영종지구에는 하늘도시에서 운서역까지 9.7km 구간에 출퇴근 시간대 자율주행 셔틀버스이 도입됩니다.
송도지구에는 센트럴파크 일원 3.7km 구간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해 송도컨벤시아 등 마이스(MICE) 시설과 호텔, 관광 거점 간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자율주행 추진을 위한 제도와 기반을 갖춘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제 서비스 도입에 속도를 내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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