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총비서 (자료사진)
북한이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2경제위원회 국방혁명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ICBM 등 전시된 무기체계를 살펴보면서 '주체병기'를 "더 줄기차게 개발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창건 81주년을 기념해 그제(11일) 국방혁명박물관 개관식이 성대하게 진행됐다고 이틀만인 오늘 보도했습니다.
개관식에는 김 총비서의 아내 리설주, 딸 김주애, 동생인 김여정 총무부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국가 연주에 이어 군대에 배치된 무장 장비에 대한 영상 시청이 이어졌고 개관 기념 연설은 노동당 중앙위 제1 부부장인 김정식이 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개관식 테이프를 끊은 뒤 박물관이 "이 땅의 평화가 어떻게 마련되었는가를 집약적으로,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불멸의 문헌고이며 국보 중의 국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계 최강의 국방 공업을 건설하는 것은 응당한 천직이고 특유의 활동방식"이라며 "강위력한 주체병기들은 더욱 줄기차게 개발 완성될 것"이며 "박물관의 규모와 내용은 나날이 확대 풍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을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간부와 국방공업부문 지도간부들, 국방성 지휘관들, 군종사령관들, 주요대연합부대 지휘관들, 건설자들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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