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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내리치고 벤치 발로 '쾅'…"실격시켜라" 공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테니스 대회입니다.

카자흐스탄의 부블리크 선수가 세트를 마친 후 갑자기 라켓을 바닥에 내리치기 시작합니다.

무려 6차례나 내리쳐 기어코 라켓을 망가뜨리고, 벤치 의자까지 발로 걷어차는데요.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이번에는 코트 옆 음료 보관통에 주먹까지 날립니다.

손에서 피가 나면서 경기는 잠시 중단됐고, 치료를 위해 의료 타임아웃을 요청했습니다.

경기에 복귀한 선수, 남은 2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하지만 경기 중 보인 난폭한 행동에 실격 처분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X @no_me_jodar, @Djoko_UTD, @kennyfoot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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