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치료제 위고비
제약업체 노보노디스크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합니다.
한국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에 대한 건강보험 요양급여 결정신청서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보노디스크는 고도 비만이면서 동반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급여 적용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위고비는 고도 비만 혹은 당뇨병·고혈압 등이 있는 과체중 환자의 체중 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12세 이상 청소년에게도 투약할 수 있습니다.
노보노디스크 측은 "위고비 출시 이후 많은 비만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요양급여 신청도 그 연장선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제약사인 한미약품은 이번 달 말 국산 비만치료제 '에페'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한미약품은 에페 공급가를 결정하기 위한 막판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제약업계에서는 에페의 4주분 공급가가 최저 용량 기준으로 10만 원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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