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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신고 후 홈캠 지웠다…'생후 2개월 딸' 살인 혐의 아버지 체포

생후 2개월 된 딸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아버지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오늘(11일) 새벽 3시 50분쯤 경기 오산시 서동의 한 아파트에서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기 얼굴의 멍 자국과 홈캠 영상 일부가 삭제된 사실을 토대로 아버지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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