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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3천만'…관광 강국 코리아로 [비즈인사이트]

<앵커>

우리나라의 매력이 전 세계에 알려지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로 꼽히면서 한국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 8월 처음으로 1천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박성혁 사장을 만나 '관광 한국'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을 들어봤습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Q1: 방한 관광객이 역대 최대라는데?

박성혁 사장 : 네, 지금 뭐 통계에 따르면 8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래객이 1,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거는 이제 작년에 동기를 이제 비교를 해 봤을 때 한 달 반 정도 이제 빠른 수치이고 그다음에 올해 우리가 목표로 했던 이천 삼백만을 향해서 아주 바르게 지금 가고 있는 그런 트렌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제 소비액까지도 이제 같이 늘어서 지금 현재 8월 말까지 14조가 넘는 관광객 소비가 일어나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보나 방한객 수로 보나 굉장히 좋은 방향으로 지금 우리가 가고 있다. 참고로 관광객 수로만 보면 저희가 21% 이상 지금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거든요. 이거는 역대 한국이 단 한 번도 달성해 보지 못한 증가율로 이해하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Q2: 2028년 3천만 명 방문 달성 가능할까?

박성혁 사장 : 그럼요. 저희가 3천만 명을 2028년까지 이제 다다르기 위해서는 사실 올해 2300만 명의 관광객이 들어와야 저희가 삼천만 명에 가까워진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그래서 올해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이천삼백만을 향해서 잘 가고 있는 상황이고, 이제 저희 관광공사는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해서 궁극적으로 2028년에 3천만 명을 도달하기 위해서 사실은 저희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지금 굉장히 고도화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해외 지사를 최대한 활용해 가지고 그 현지 관광객들을 최대한 유치하기 위한 세일즈 활동을 지금 이제 추진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이게 서울로만 들어와서는 이 3천만이라는 관광객을 수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제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지방 공항이나 지방 항만 쪽으로 이제 그 관광객들을 분산시키기 위한 그런 다양한 노력들, 저희 관광공사 내부에는 전사 TF가 구성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지방공항 TF도 있고, 크루즈나 페리를 중심으로 한 항만 TF도 지금 구성이 돼 있어서 이제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제 결합을 해가지고 삼천만으로 가야 하고요. 지금 현재 저희가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매우 긍정적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Q3: 중국·일본 다음으로 중점을 둔 나라는?

박성혁 사장 : 두말할 나위 없이 유럽입니다. 제가 볼 때는 사실은 저희가 중화권 관광객들이 현재 굉장히 많이 들어오시고 그다음에 이제 일본이라고 이제 저희가 보고 있는데 사실 그 다음 시장이 어디냐 이렇게 질문을 한다면 저는 뭐 두말할 나위 없이 유럽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은 증가율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20% 이상 빠르게 유럽 시장이 늘고 있고, 이 유럽 시장이 우리가 적극적으로 마케팅해야 되는 대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유럽 손님들은 오시면 체류 기간이 약 5일가량 깁니다. 그리고 소비 지출도 대략 한 30%가량 더 많이 지출을 하시고, 서울에 머문다기보다는 지방 곳곳을 이제 다니는 또 이제 여행층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유럽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여행 시장이거든요. 이제 그런 것들을 우리가 다 고려했을 때 다음에 우리 관광공사가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해야 되는 지역은 이제 유럽일 수밖에 없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20%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시장을 향후에 중화권, 일본 시장 다음 가는 제3의 시장으로 성장시킬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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