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쓰레기 봉투 여러 개를 테이프로 칭칭 감아 내놓은 사람이 있었다는데 이렇게 하면 환경미화원이 치우기도 쉽지 않잖아요.
거제에 있는 한 쓰레기 배출 현장에서 찍힌 사진인데요.
종량제 봉투와 투명봉투 또 종이봉투 등을 여러 겹으로 쌓은 뒤 테이프로 단단히 묶어 한 덩어리처럼 만들어 놨습니다.
음식물로 보이는 쓰레기도 일부 섞여 있었다고 하는데요.
현행 기준상 종량제봉투는 용량별로 무게 제한이 있습니다.
50리터 봉투는 13kg, 75리터 봉투는 19kg을 넘길 수가 없는데요.
봉투를 여러 개 묶어서 내놓으면 수거할 때 한 번에 들어야 하는 무게도 커질 수밖에 없죠.
특히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에서는 환경미화원이 직접 옮겨야 하는 만큼 무게 제한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누리꾼들은 '몇백 원 아끼자고 저러는 거냐', '미화원들 생각도 해야 한다'며 비판적인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스레드)
"몇백 원 아끼자고?"…경악한 '3단 쓰레기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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