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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시황] 채권 매도세에 삼대지수 하락…선물시장 '혼조'

글로벌 시황입니다.

먼저 뉴욕증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미 증시 삼대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나스닥과 S&P 500이 약보합 마감했고, 다우지수는 0.66% 내렸습니다.

업종별로는 산업재와 소재가 2% 넘게 빠지며 부진했고, 고금리 여파에 민감한 기술주와 금융주가 일제히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4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전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상승 랠리를 멈췄습니다.

인플레이션 경계감과 정부의 재정 적자 우려가 겹치며 채권 매도세가 이어진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여기에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을 통해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재확인한 것도 시장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다만 장 후반 들어 안도감도 유입됐습니다.

미 재무부가 실시한 390억 달러 규모의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외국 중앙은행 등 탄탄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장중 5.3%를 웃돌았던 10년물 금리가 5.27% 선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시장은 이제 30년물 국채 입찰 결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 선물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우 선물이 5만 천 4백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 100 선물은 3만 천 4백 선에서 1.5포인트 오르고 있습니다.

또 S&P 500 선물이 7천8백 선에서 거래되며 2.5포인 하락하고 있는 반면, 러셀 2000 선물은 현재 2천8백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 10년 선물은 5.268% 에서 움직이고 있고 미 금리 30년 선물은 5.62% 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원자재 선물 시장에서는, 금 선물은 온스당 4,130 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고, 국제에너지기구가 원유 비축량 방출 속도를 높이고 경유를 우선 공급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원유 선물은 88 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 주식선물 주요 종목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메타 선물이 소폭 오르고 있는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선물은 빠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CME 선물시장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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