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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 인사이트] 관람객 역대 최다인데 수입은 줄었다? 궁궐 입장료 얼마가 적당할까

일본 교토의 세계문화유산 '니조성'이 독특한 요금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토 시민에겐 1천 엔, 외지인에겐 2천 엔을 받는 '이중가격제'입니다.

국적이 아닌 '거주지'를 기준으로 나눠 외국인 차별 논란은 피하고, 관람객의 98%를 차지하는 외지인에게 문화재 보존 비용을 더 부담하게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렇다면 바다 건너 우리 궁궐은 어떨까요?

현재 주요 궁궐의 입장료는 21년째 3천 원에 멈춰 있습니다.

관람객 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연일 붐비고 있지만, 정작 관람료 수입은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죠.

결국 정부가 21년 만에 칼을 빼 들고 관람료 개편 검토에 나섰습니다.

과연 입장료를 현실화한다면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입장료를 둘러싼 현실적인 고민, 비디오머그에서 짚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취재·구성 : 소환욱, 편집 : 박서연, 도움 : 김채현, 인턴 : 권영채, 오하경, 디자인 : 조승현, 제작 : 지식콘텐츠 IP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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