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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이길 상대는 없더라고요"…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에 건 '암벽 천재' 서채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에서 금메달을 따낸 서채현이 오늘(4일) 나고야 코리아하우스에서 취재진과 만났습니다.

3년 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우천으로 결승을 치르지 못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서채현. 이번 대회에서는 주 종목 리드 결승에서 강력한 경쟁자 모리 아이의 기록을 넘어 유일하게 완등에 성공하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당한 엄지손가락 부상과 나흘 동안 이어진 경기 일정 속에서도 정상에 오른 서채현은, 모리 아이를 꺾으며 얻은 자신감과 2년 뒤 LA 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취재: 전영민 / 구성·편집: 주현 / 영상취재: 박진호 / 제작: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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