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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프트볼, 타이완에 패해 5위로 마감

한국 소프트볼, 타이완에 패해 5위로 마감
▲ 2026 아시안게임 5위로 마감한 한국 소프트볼대표팀

한국 소프트볼이 10번째 도전에서도 아시안게임 첫 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소프트볼경기장에서 끝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풀리그 최종전에서 타이완에 1-11로 졌습니다.

1-1로 맞선 4회말 무려 10점을 주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우리나라는 8개 나라가 참가한 이번 아시안게임을 3승 4패, 5위로 마쳤습니다.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10회 연속 줄기차게 메달 문을 두드린 대표팀은 베테랑 일본인 지도자 구몬 아쓰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겨 이전과는 다른 결과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중국, 타이완, 필리핀 등 강호를 넘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은 세 차례 달성한 4위입니다.

풀리그 성적에 따라 일본과 중국이 금메달을, 타이완과 필리핀이 동메달을 다툽니다.

(사진=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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