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들 중에 한국 남성과 결혼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기사인데요, K컬처 열풍과 SNS 확산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런 흐름은 실제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본 현지 매체가 한국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의 결혼 건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증가해 지난해 1천483건을 기록했습니다.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도쿄에서 한국 남성과의 결혼을 지원하는 상담소는 올해 여성 회원수가 지난해보다 2배로 늘었다고 합니다.
상담소 측은 K팝과 한국 드라마를 계기로 호감을 갖게 된 경우가 대다수라고 설명했습니다.
SNS를 통해 한일 커플을 접하기 쉬워진 점도 회원 증가의 요인 중 하나입니다.
또, 한국 남성 회원의 40%는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지만, 번역 앱이 진화해 소통의 장벽 또한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파"…작년 2배로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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