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18 프로·프로맥스
애플이 최근 출시한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맥스에서 기기가 예기치 않게 재시작되는 이른바 '패닉풀' 현상과 관련한 오류를 iOS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오늘(29일) iOS 27.0.1 버전을 배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맥스에서 페이스 ID 인증에 실패했을 때 기기가 예기치 않게 재시동될 수 있는 문제를 수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에서는 기기가 갑자기 멈춘 뒤 자동으로 다시 켜지는 이른바 '패닉풀' 현상이 잇따라 발생한다는 사용자 제보가 나왔습니다.
패닉풀은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기기가 강제로 재부팅되는 현상으로, 기기 분석 로그에 'panic-full'이라는 오류 기록이 남는 데서 이 같은 명칭이 붙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페이스 ID 인증에 실패한 뒤 기기가 갑자기 꺼졌다가 재시작되는 현상을 겪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애플이 이번 업데이트에서 페이스 ID 인증 실패에 따른 예기치 않은 재시동 문제를 수정했다고 밝히면서 해당 현상과 관련한 오류의 존재도 공식적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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