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흔히 오래 자면 좋다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중년 이후에는 또 너무 오래 자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네이처 자매지 'npj 에이징'에 실린 연구입니다.
호주 모네시대 등 공동연구팀이 중국의 45세 이상 성인 1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9년 동안 추적을 해봤더니 하루 9시간 넘게 잔 사람이 7~9시간 잔 사람과 비교해서 노쇠 위험이 1.45배 높았다고 해요.
7시간 미만으로 잔 경우에는 그 위험이 2배 이상 더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적정 수면 시간으로 하루 7~8시간 사이를 제시했습니다.
다만 이런 수면 시간은 스스로 얼마를 잔다고 보고한 자료이고요.
긴 수면 자체가 이미 건강 이상이 있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도 건강에 수면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기 바라겠습니다.
잠도 과하면 독…성인 1만 8천 명 추적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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