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실률, 2021년 이후 최고치
세종시 상가 공실률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20%를 넘어서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세종의 일반 상가 공실률은 22.79%로 전국 평균 13.36%보다 9.43% p 높았습니다.
세종의 일반 상가 공실률은 2021년 1분기 15.56%에서 5년 새 7.23% p 올라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021년 1분기 18.35%보다 11.33% p 치솟은 29.68%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대전의 일반 상가 공실률은 2021년 1분기 13.14%에서 올해 2분기 13.37%로 충남은 13.54%에서 14.13%로 각각 올랐습니다.
황 의원은 "공실 통계는 현상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상권 변화와 정책 수요를 제때 파악하는 기초 자료가 돼야 한다"며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경제 회복 정책이 실제 민생 상황에 맞게 작동할 수 있도록 보다 세밀한 분석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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