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을 다녀온 뒤 집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제보가 나왔는데요. 직접 찾아가 보니 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다고요?
한 제보자는 지난달 말 부산의 한 찜질방을 다녀온 뒤 며칠 후 집에서 빈대를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를 접한 생물 유튜버가 해당 찜질방을 직접 찾아가 확인했는데요.
밝은 초저녁인데도 빈대가 눈에 띌 정도였고, 매트리스를 들추자 빈대들이 바로 발견됐습니다.
벽면 틈에서는 알과 성충이 한꺼번에 발견됐고, 일부 손님들의 몸에 빈대에 물린 자국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유튜버는 찜질방 측에 영업을 중단하고 전체 방역을 해야한다고 알렸지만, 업소 측은 "지난주에도 소독했다", "전문 방역업체에 다시 말하겠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결국 관할 관청에 민원을 제기했고, 이후 담당 공무원이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해 조치에 나섰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다흑')
"부산 여행 갔다 옮았다"…찜질방 가보니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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