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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픽] AI가 삼켜버린 '일자리'…"대체 불가" 청년들 눈 돌린 곳

○ [뉴스토리] 블루칼라의 역습…숙련 노동에 빠진 2030 (2026.09.19 방송)

싱어송라이터였던 이학현 씨(32)도 AI가 작곡은 물론 가창까지 자연스럽게 해내는 모습을 보며 타일공으로 전직했다. 밀리미터 단위의 정교함이 필요한 타일 작업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대체 불가한 기술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AI와 로봇이 인간의 일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사라진 청년 일자리의 94%가 AI 노출도가 높은 업종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청년들이 안정적인 직장으로 선호했던 사무·전문직 일자리가 AI의 영향을 피하기 어려워지면서 좋은 직업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취재 : 이종훈, 구성 : 김다연, 영상편집 : 안민신,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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