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22일 전국 3만 6,2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28만 6,770명.
지난 16일 '인턴'의 개봉과 함께 42일간 수성하던 박스오피스 자리를 내줬던 '오디세이'는 일주일 만에 다시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다만 추석 연휴를 겨냥한 한국 영화 신작 세 편이 오늘(23일) 개봉하는 만큼 '오디세이'의 1위 탈환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 그러나 추석,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 릴레이 속에서도 뒷심을 발휘한다면 1,200만 돌파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한편, 전날까지 정상을 지켰던 '인턴'은 이날 3만 3,47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 1,218명. 개봉 2주 차에 일일 관객 3만 명대로 떨어지며 100만 돌파도 버거운 상황이 됐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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