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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XR] 이어지는 늦더위…연휴 첫날 곳곳 비

오늘(22일)도 서쪽을 중심으로 날이 맑은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추분인데요.

내일까지는 대체로 맑겠지만,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모레부터는 하늘에 구름양이 많아지면서 곳에 따라 비도 내리겠습니다.

먼저 연휴 첫날인 목요일 늦은 밤에 강원 영동 북부를 시작으로 추석 당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오겠고요, 추석날 밤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서울 등 중부지방에도 비 예보가 있습니다.

또 토요일에는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비 소식이 나와 있는데요.

아직 강수량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한편 올 추석은 날이 흐려서 보름달을 보기는 좀 어렵겠습니다.

다만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 추석 보름달은 당일보다는 일요일 새벽에 더 둥근 보름달이 뜬다고 합니다.

가장 둥근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는 지역도 있을 전망입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너울이 강하게 유입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9도, 광주 18도 예상되고요, 낮에는 서울이 29도, 대구와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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