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경기도는 16명을 선발하는 노동 직류 9급 경력경쟁임용시험에 모두 116명이 응시해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습니다.
10명을 채용하는 같은 직류의 8급 경력경쟁임용시험에는 19명이 원서를 내 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경기도는 추미애 지사의 역점 정책인 '지방노동감독관' 도입을 위해 노동 직류를 신설해 지난달 시험 공고를 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노동 직류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에는 25명 모집에 292명이 지원해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7급과 달리 8~9급 시험은 자격증(8급 직업상담사 1급, 9급 직업상담사 1급 또는 2급) 소지 요건이 있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필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8~9급은 오는 12월 9일, 7급은 같은 달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올 연말까지 총 170명의 노동감독관을 임용할 계획이며 이번에 선발하는 7~9급 노동 직류 51명 외에 119명은 인사이동, 시군 편입 등을 거쳐 순차적으로 충원하게 됩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 노동감독관 직무교육과 특별사법경찰관 지정 절차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현장에 투입됩니다.
지방노동감독관은 30인 미만 사업장을 주로 담당하며 상하수도 맨홀 작업장, 외국인 다수 사업장 등 노동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점검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사진=경기도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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