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가 만든 부산 핫플, 바로 북항 친수공원 이야기인데요.
여기 상어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주말 동안 상어를 보려는 시민들이 대거 몰렸다는 소식입니다.
사람이 참 많습니다.
어제(20일) 부산 북항의 친수공원 수로 주변의 난간입니다.
상어를 보려는 시민들로 이렇게나 북적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 상어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때 시민들은 탄성을 지르고 휴대전화, 또 대포 카메라까지 가지고 와서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고 합니다.
몸길이 3~4m인 상어는 지난 18일 처음으로 발견된 뒤 사흘 연속 모습을 드러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19일 하루에만 8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무태상어로 추정되는 이 상어는 주로 태평양과 대서양, 인도양에 아열대 바다에서 서식하는데, 공격 위험이 있는 어종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 주변 바다의 수온이 상승해 무태상어가 자주 출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전재수 부산시장 SNS)
"와" 모습 드러내자 탄성…대포 카메라까지 등장한 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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