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19일) 늦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서울 도봉구의 낮 기온 32.2도, 양주도 31도를 넘어서는 등 평년 이맘때보다 기온이 3도에서 4도가량 높았는데요.
내일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안팎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청명한 가을 하늘이 이어지며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 높음에서 일부 남부와 제주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맑은 하늘 속 내일 아침까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고요, 해안가로는 너울성 파도가 매우 강하게 밀려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대전 17도로 오늘 아침보다 다소 낮겠고 낮 기온은 광주 31도, 대구 29도까지 높게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고요, 추석 연휴가 시작될 무렵에는 점차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날씨/XR] 늦더위 찾아온 주말…가을볕 자외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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