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외교부 장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면담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18일 오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의 존 햄리 명예소장과 빅터 차 한국 석좌를 만나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양국의 공감대를 재확인했다며, 미국 조야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이해가 제고될 수 있도록 CSIS가 지속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 장관은 또 한국 정부가 한반도 평화 체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가 북미 대화 재개와 한반도 평화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차 석좌는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며 한미가 확고한 확장억제를 유지하면서 북한을 의미 있는 대화로 끌어내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햄리 소장은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자 국제사회에서 높은 위상과 역량을 갖춘 한국과의 협력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국이 외교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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