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유럽에 주둔 중인 미군 8만 명 가운데 2만 5천 명에서 4만 명까지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1990년대 냉전 종식 이후 가장 큰 감축 규모로 대상 주둔지로는 독일과 이탈리아, 스페인이 거론되는데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전쟁 지원에 대해 비협조적이거나 비판적이었다고 지목한 국가들입니다.
미군 감축 방안은 오는 11월 최종 권고안 제출 이후 트럼프 대통령 보고를 거쳐 확정될 전망입니다.
"유럽주둔 미군 2만 5천∼4만 명 철수 검토…11월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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