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한국인 프로듀서가 제작한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가 브로드웨이에서 1,000회 공연을 돌파했습니다.
1,485석 규모의 뉴욕 브로드웨이 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위대한 개츠비'는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가 한국인 최초로 브로드웨이 단독 리드 프로듀서를 맡은 뮤지컬입니다.
플레이빌 집계 기준 누적 관객은 134만 명, 누적 매출은 1억 3천9백만 달러, 한화로 약 1천 9백억원에 달합니다.
브로드웨이 공식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개막한 신작 중 1,000회를 넘긴 작품은 '물랑루즈!'와 '하데스타운' 등 9개뿐입니다.
'위대한 개츠비'는 개막 1년 만에 런던 웨스트엔드와 서울에서도 공연됐고, 현재 진행 중인 북미 투어를 포함해 26개 지역에서 200만 명 넘는 관객을 만났습니다.
토니상 최우수 의상디자인상, 올리비에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등 모두 19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37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과거의 실패와 과정들이 오늘의 신용과 인맥이 됐고, 그것이 이 작품을 완성한 자양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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