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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3대 '쾅쾅'…운전자 1명 부상

<앵커>

어젯밤(16일) 경북 상주에서 대형 화물차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조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 구조대원들이 찌그러진 화물차 운전석을 열어젖히며 운전자를 살펴봅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IC 인근에서 달리던 대형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18톤 탱크로리 차량이 앞서가던 14톤 화물차를 들이받았고, 뒤따르던 21톤 화물차가 사고가 난 탱크로리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2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차량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졸음 운전을 했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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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락에서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0분쯤, 경기 광주시 추자동의 필름 제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3시간 반 동안 이어진 뒤에야 잡혔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인 30대 남성이 팔에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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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부근에서 17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화물차가 타이어에 구멍이 나 정차하고 있던 중에 시작됐습니다.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지만 사고 지점 주변 도로 하위 3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한동안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배터리 등 택배 물품이 들어 있던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신세은, 화면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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