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색 중인 소방 당국
경기 연천군 한탄강에서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7명이 물에 빠져 1명이 실종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오늘(1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8분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에서 "아이들이 물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스스로 물 밖으로 빠져나왔으며 초등학교 6학년인 A 군은 실종됐습니다.
당국은 수난 구조대원과 드론 4대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여 오후 4시 45분 잠수 수색 중 A 군을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 군 등 초등학교 동급생인 이들은 하교 후 한탄강에서 물놀이하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력으로 탈출한 학생 6명은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돼 보호자에게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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