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멘 후티 반군
미국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재고를 자국민들에게 권고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재 미 대사관은 15일 발표한 권고문에서 이란 드론과 미사일 위협, 테러, 무력 충돌 등에 대해 경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우디 민방위국은 15일 메카를 비롯해 제다, 타이프 지역에 공습 가능성을 알리는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슬람 성지 메카에 경보가 발령된 건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입니다.
사우디 군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 계정을 통해 낸 성명에서 메카를 향해 발사된 예멘 반군 후티의 드론 1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후티 반군은 "우리가 메카를 겨냥했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라며 사우디 측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미국은 예멘 국경 지대에 대한 여행도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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