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가운데, '밀양'과 '오아시스' 등 이창동 감독의 기존 작품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에도 공개됩니다.
어제(14일) 넷플릭스는 보다 많은 국내외 관객이 이창동 감독의 명작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글로벌 스트리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영국과 프랑스, 호주 등에서 '초록물고기'와 '밀양'의 스트리밍이 시작됐고 지난 4일부터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박하사탕'과 '오아시스'가 공개됐는데요.
앞으로 '시'와 '버닝'도 일본과 미국 등에서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넷플릭스는 '가능한 사랑'을 계기로 이 감독의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된 해외 관객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가능한 사랑'은 23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 뒤 11월 6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창동 대표작, 넷플릭스에서 글로벌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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