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한 끼'는 옛말.
혼자 밥 많이 드시나요?
저는 혼밥 참 많이 하는데요.
예전에는 혼밥이라고 하면 '대충 한 끼 때우는 거다'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혼자 먹는 사람일수록 더 좋은 자리와 더 좋은 음식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한 외식 예약 앱이 올해 1월에서 7월까지 앱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혼밥 즉, 1인 예약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나 증가했고요.
특히 비싼 식당을 예약하는 경우도 많이 늘었습니다.
혼밥의 67.7%가 1인당 5만 원 이상인 식당이었습니다.
10만 원 이상인 식당도 30%를 차지했습니다.
혼자 먹을 때 아끼기보다는 본인의 취향에 맞는 음식, 식당을 고르는 소비자가 많아졌다고 볼 수 있겠죠.
혼자 찾는 식당의 종류 역시도 다양해졌습니다.
지난 7월 기준, 스시 오마카세가 1인 예약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예약 비중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뷔페였고요.
혼밥 뷔페는 216%나 급증했다고 하네요.
혼자서 더 잘 먹어요…'혼밥' 뷔페 예약 216%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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