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배우 서수민이 가수 로이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호흡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로이킴의 J-POP 리메이크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스파클(Sparkle)' 뮤직비디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주인공으로 출연한 차준환과 서수민의 섬세한 로맨스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정적인 분위기의 따뜻한 서점을 배경으로 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책 사이에 남겨진 쪽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풋풋한 과정을 그렸다. 대사 없이도 눈빛과 표정, 작은 행동만으로 낯선 상대를 의식하고 점차 특별한 존재로 받아들이는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차준환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분위기와 서수민의 청초한 매력이 어우러진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후반부로 갈수록 벅차오르는 로이킴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곡이 가진 아련함과 운명적인 감성을 극대화했다.
로이킴이 리메이크한 '스파클'은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대표 OST(원곡 RADWIMPS)로, 작사가 이스란과 로이킴이 직접 한국어 노랫말 작업에 참여해 원곡의 정서와 한국어 특유의 아름다운 표현을 살려냈다. 로이킴은 "정말 애정하는 곡을 리메이크하게 됐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슈스케 1위X피겨왕자X김부장 딸.. 이런 조합을 공짜로 볼 수 있다니", "그래 저 얼굴로 운동만 하기엔 그것도 잘못이야. 남주 얼굴 상큼한거 봐", "연예계가 놓친 태릉의 인재"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SHGOLD네트웍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