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핫토픽은요, '1살에 4천만 원 이자·배당'입니다.
한 돌 아기의 금융소득이 연 4천만 원에 달하기도 한다는데요.
연 2천만 원 이상 번 미성년자는 1천600명을 넘습니다.
관련 기사, 함께 보시죠.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봤더니, 2024년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금융소득을 신고한 미성년자가 1,6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이 신고한 전체 소득은 1천669억 원, 단순 계산하면 1인당 평균 1억 400만 원 수준입니다.
그중 5명은 1살인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들이 신고한 금융소득, 모두 1억 9천700만 원으로 1인당 평균 4천만 원 가까이 됩니다.
미성년자의 금융소득은 대부분 부모나 조부모에게 증여·상속받은 주식과 예금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죠.
적법한 증여와 상속이 결코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어린 자녀 명의로 자산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증여세가 제대로 신고됐는지, 부모가 차명으로 재산을 관리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1살이 소득 '4천만 원'…'미성년자 금융소득' 규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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