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북한이 어제(9일) 국경절 78주년을 맞아 국기게양식 등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공화국 창건 78돌기념 국기게양식 및 중앙선서모임이 9일 평양의사당에서 엄숙히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축하연설에서 전국 근로자, 인민군 장병, 가정에 감사를 뜻을 전하고 해외동포와 파병군인에 '숭고한 경의'를 표했습니다.
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인공기를 호위해 행사장에 들어왔고 이후 게양이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국가수반, 즉 김정은 총비서의 선창에 이어 자주권과 이익을 옹호하고 헌법을 철저히 수호하고 법적 의무를 엄격히 이행해 사회주의 제도를 굳건히 고수할 것을 선서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또 김 총비서가 연설에서 '강대하고 번영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앞당겨올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선언'했고 "참가자들을 세차게 격동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또 어제 평양의사당에서 국경절 78주년 경축행사에 초대받은 노력혁신자와 공로자들을 만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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