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동 GBC 예상 조감도
서울 삼성동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GBC) 신축사업에 따라 일대에 49층 규모 업무복합시설과 함께 대규모 도심숲이 조성됩니다.
오늘(9일) 서울시는 전날 제16차 건축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안전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GBC는 지하 8층, 최대 지상 49층 규모의 건물 3개 동으로 지어지며 여기에는 업무시설과 문화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영동대로 일대 지상 광장과 지하 복합환승센터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보행축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전체를 아우르는 보행 네트워크가 강화돼 시민들이 더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지상 광장에는 약 1만 1천㎡ 규모의 도심숲 '그레이트 파크'가 조성됩니다.
주변의 보행로와 문화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시민들이 각종 행사를 즐기며 쉬어가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초과학 중심 콘텐츠를 선보일 전시장과 최대 2천 석 규모의 공연장 등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설 저층부의 옥상에는 직통 엘리베이터 4대로 접근할 수 있는 1만 3천㎡ 크기 '포디움 옥상정원'도 만들어집니다.
이번 계획 변경으로 대규모 도심숲과 옥상정원, 체험형 과학관과 공연장 등을 대폭 확충하면서 GBC가 글로벌 비즈니스·문화 중심지이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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