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비행기 화물칸에 실었던 반려견이 죽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고요.
지난 3일 중국 광저우를 출발해서 인천을 거쳐 미국으로 향하고 있던 중국인 보호자의 골든리트리버 버블이 인천공항에서 사체로 발견됐습니다.
버블은 6살 생일을 앞두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보호자는 비행기에서 내린 뒤 죽은 반려견을 인계받기까지 약 2시간이 걸렸다며 운송과 하역 기록, CCTV 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항공사 측은 항공기 문이 열렸을 때 이미 케이지 안에서 죽은 상태였다며 당시 다른 반려동물들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고 운송에 필요한 기내 환경에도 이상이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형견은 무게 제한 때문에 보호자와 함께 기내에 타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거리 이동을 계획하는 견주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jenn_jwww)
화물칸서 숨진 반려견…"이미 죽은 상태" 해명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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