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의 김하성이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습니다.
시즌 타율은 0.113에서 0.110으로 떨어졌습니다.
김하성은 이날 빅리그 데뷔 첫 완봉승을 달성한 상대 선발 왼손 투수 헤수스 루사르도의 강속구에 꽁꽁 묶였습니다.
루사르도는 9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잡고 안타 2개, 볼넷 1개를 내줘 무실점해 시즌 14승(5패)째를 거뒀습니다.
김하성은 첫 타석인 3회초 원아웃 1루에서 5구째 시속 154.7㎞ 높은 쪽 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가 나오며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6회초 역시 선두 타자로 나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시속 156.3㎞의 높은 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마지막 타석인 9회초엔 선두 타자로 나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8회말 카일 슈워버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 애틀랜타는 필라델피아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애틀랜타는 85승 59패, 승률 0.590으로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1위를 지켰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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