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자 외신의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열연을 펼친 전도연 씨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사람이 내 영화 주인공이 돼야 돼.]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 부부와 그들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가 얽히면서 각자의 숨은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현지시간 6일 베니스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됐는데요.
상영 뒤 관객들의 뜨거운 기립박수가 쏟아졌고 해고 노동자 호석을 연기한 설경구 씨는 연신 눈물을 훔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외신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수상도 기대하는 분위기인데요.
영국 가디언은 섬세한 연출과 아름다운 연기, 소설적 분위기가 돋보인다고 평가했고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심오한 성찰을 담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실내극이라고 말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찬사를 받았는데요.
특히 인디와이어는 전도연 씨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명연기를 선보인다고 극찬했습니다.
(화면출처 : 넷플릭스 코리아·Biennale Channel)
'가능한 사랑' 외신 호평…"100년에 한 번 나올 명연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