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의 2타점 적시타
최근 타격 슬럼프를 겪으며 한 경기 쉬어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타점 적시타로 반등에 나섰습니다.
이정후는 오늘(7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수확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그대로 2할8푼(496타수 139안타)입니다.
이정후는 지난 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부터 4일 메츠전까지 5경기에서 타율 6푼3리(21타수 1안타)으로 부진했고, 어제 메츠전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2회 첫 타석에서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득점 없이 맞선 4회 투아웃 2, 3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습니다.
메츠 선발 크리스천 스콧의 초구를 공략해 내야를 살짝 넘어가는 선제 2타점 우전 적시타로 연결했습니다.
한 번에 타점 2개를 수확한 이정후는 시즌 53타점으로 지난 시즌 55타점 기록에 근접했습니다.
6회에는 외야 우중간 방향으로 안타성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지만 메츠 우익수 카슨 벤지의 다이빙 캐치 호수비에 걸렸습니다.
9회 마지막 타석은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습니다.
이정후는 2대 1로 앞선 8회 수비에서는 원아웃 2루에서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안타성 타구를 미끄러지며 잡아내는 호수비를 펼쳐 실점을 막았습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투아웃 1, 3루에서 보 비솃에게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하고 4대 2로 졌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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