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5일) 저녁 8시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립니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축제인만큼 오늘 오후부터 인근 교통이 통제됩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오늘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까지 여의동로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행사 준비로 현재 통제 중인 원효대교 양방향 차량 통행은 내일 새벽 3시부터 가능합니다.
지하철 여의나루역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열차가 무정차 통과합니다.
서울경찰청은 축제장 인근에 경찰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폭발물 협박에 대비해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수색에 나섭니다.
폭발물 협박 신고가 접수되면 위험도를 판단한 뒤 관람객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안전점검과 현장 통제를 할 예정입니다.
[유계준/영등포경찰서 경위 : 경찰 인원도 더 증원이 됐고요, 주최 측도 작년대비 23% 증가된 인원이 배치돼서 관리하고 있거든요. 행사 끝나는 시점에서 최대한 인원들이 안전하게 지하철 역사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축제 관람을 위해 도로나 대교 위 정차하는 차량을 막기 위해 순찰차와 사이카를 배치합니다.
암표 거래와 자릿세를 받는 행위도 단속합니다.
올해 행사는 '당신의 빛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한화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 총 3개국 대표팀이 참가해 밤하늘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쇼를 펼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 영상편집 : 최혜란)
오늘 여의도서 불꽃축제…여의동로·원효대교 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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