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노조 집회 (자료사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오늘(4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총파업 집회에 나섭니다.
금융노조는 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종로구 동화면세점에서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3만 명 규모의 집회를 진행한다고 신고했습니다.
올해 노조 투쟁의 최대 현안은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맞서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이전을 저지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파업은 3대 국책은행 노조원들의 참여율이 유독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노조는 ▲ 주 4.5일제 도입 ▲ 청년 채용 확대 ▲ 정년 연장과 임금피크제 개선 ▲ 임금 6.0% 인상 등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향후 교섭 결과에 따라 추가 파업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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