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타 치는 이정후
최근 3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모처럼 시원한 장타를 터뜨렸습니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PNC파크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한 이정후의 타율은 0.283이 됐습니다.
이정후는 직전 3경기서 1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0.291이던 타율이 0.282까지 하락했고, 결국 이날 선발 라인업서 제외됐습니다.
팀이 4대 0으로 끌려가던 7회초 노아웃 1·2루에서 대타로 나선 이정후는, 피츠버그 우완 크리스티안 커티스의 시속 153.7㎞ 초구를 받아쳐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날렸습니다.
스트라이크존 몸쪽 코스에 걸친 직구를 완벽한 타이밍에 공략해 시속 152.2㎞의 강력한 타구를 생산했습니다.
이정후는 5대 2로 뒤진 9회초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아웃돼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날 이정후는 팀의 2안타 중 하나를 책임지며 제 몫을 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시즌 전적 58승 83패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