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는데요, 이들이 여행을 하면서 가장 불편하다고 꼽은 게 있다고요?
네, 부산시가 주요 관광지를 찾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는데요.
가장 많이 꼽힌 불편이 쓰레기통과 공중화장실이었습니다.
응답자 4명 중 1명은 공공 쓰레기통이 부족하거나 공중화장실이 청결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교통카드 충전 같은 교통 이용의 불편, 다국어 안내 부족과 결제 과정의 어려움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반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환경과 다양한 먹거리에는 좋은 평가가 이어졌는데요.
특히 여행 중 만난 시민들의 친절함은 부산을 다시 찾고 싶은 이유 가운데 하나로 꼽혔습니다.
실제 올 상반기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4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놀랐다…"불편" 뜻밖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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