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예산처
기획예산처는 내년도 협동조합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818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올해 본예산(29억 원) 대비 789억 원, 약 28배로 증가한 수준입니다.
기획처는 이번 예산안을 통해 기존의 교육·판로 중심의 일회성 지원을 넘어 협동조합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종합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900개소의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한편, 자금 조달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협약은행을 통해 시중금리보다 2.5%포인트(p) 저렴한 대출을 총 2천 개소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전국 15개 지역대학을 '협동조합 선도대학'으로 지정해 '인재 1천 명, 코디네이터 300명, 창업팀 500개소' 등 현장 전문가 양성도 추진합니다.
의료·돌봄, 주거, 교육, 에너지 등 5대 분야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처 및 지방정부 등과 관련 공동사업 기획·사업화도 지원합니다.
이밖에 협동조합 관리시스템 및 홍보포털을 개편하는 등 인프라 고도화에도 예산을 쓸 예정입니다.
(사진=기획예산처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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