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 세리머니 하는 울산 야고
멀티 골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3연패를 끊은 공격수 야고가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오늘(1일) 알렸습니다.
야고는 지난달 2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4분 동점골에 이어 후반 30분 팀의 세 번째 골까지 터트리며 3-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시즌 12, 13호 골을 기록한 야고는 리그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야고의 멀티 골과 강상우의 시즌 첫 골에 힘입어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난 울산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습니다.
또한 야고를 비롯해 미드필더 이동경, 수비수 정승현, 골키퍼 조현우까지 울산 선수들이 포지션별로 고르게 라운드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베스트 매치는 지난달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대전하나시티즌 경깁니다.
제주가 전반 30분 아이아스, 후반 7분 치나리의 골로 앞서가다 후반 31분 대전 서진수에게 만회 골을 내줬으나 경기 종료 직전 네게바의 프리킥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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