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까지 제패하며 '황제' 타이거 우즈의 통산 최다 상금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졌던 셰플러는, 무서운 집중력으로 역전극을 썼는데요.
파3, 2번 홀이 압권이었습니다.
192미터 거리에서 친 티샷이 그대로 홀인원이 될 뻔했습니다.
마지막 날 4타를 줄인 셰플러는 합계 16언더파로 3타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무려 1천만 달러, 137억 원의 상금을 추가해 PGA 투어 통산 상금 1억 3천만 달러를 돌파한 셰플러는, 26년 동안 1위 자리를 지켜온 우즈를 넘어 역대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올 시즌 대단한 활약을 펼친 김시우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110미터 거리에서 짜릿한 샷 이글을 잡아내며, 공동 14위로 마친 김시우는, 한국 선수 최초로 한 시즌 상금 1천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조수인)
셰플러 천하…우즈 넘어 '통산 상금 1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