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 씨가 어제(30일) 아침, 술에 취한 상태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또다시 구설에 올랐습니다.
당시 흐트러진 머리와 풀린 눈빛으로 등장한 최현욱 씨는 위스키 잔을 든 채 계속해서 술을 마셨습니다.
취기가 오른 상태로 방송을 이어가던 그는 "나 취했다. 개취했다"라고 스스로 밝히면서 "이 시간이라 말리는 사람도 없고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자신의 외모에 대해 "지금 너무 못생겼다. 돼지라서 그렇다"라고 자조하는가 하면, 우려를 표하는 팬들을 향해 "한국인은 지금 잘 거다. 7시 28분에 깨어있는 사람 없다"며 아랑곳하지 않고 방송을 이어갔습니다.
방송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최현욱 씨의 만취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갑론을박이 불거졌습니다.
"혼술 하다가 팬들과 소통하려 라방을 켠 게 뭐가 잘못이냐"라며 성인의 자유로운 소통이라는 의견과, "굳이 술을 마셔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나"라며 미성년자 팬이 많은 배우로서 경솔했다는 지적이 팽배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최현욱 씨의 처신이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2023년 거리에서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해 과태료 처분을 받고 사과문을 올린 바 있습니다.
2024년에는 자신의 SNS에 베어브릭 소품 사진을 게재했다가, 해당 소품 표면에 자신의 전라 실루엣이 반사돼 노출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가 어린이 시타자를 향해 강속구를 던져 비판을 받았습니다.
최현욱 씨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등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지만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 : 강선애, 영상편집 : 김복형,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
[연예PICK] "나 개취했다"…아침 7시 위스키 들고 라방 켠 대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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