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2기갑여단은 경기 파주시 여단 사령부에서 6·25 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유해 발굴은 31일부터 10월 16일까지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 367고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31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하반기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14개 사·여단과 해병대 제1사단이 경기와 강원·충남·전북·경북 등에서 총 15개 지역에 병력을 투입해 유해 발굴을 진행합니다.
하반기 주요 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치러진 경기 파주시와 강원 철원군, 경북 군위군 등입니다.
부대별로 유해 발굴 전담 부대를 지정해 국유단 전문발굴팀과 함께 4∼6주간 발굴 작업을 벌입니다.
비무장지대(DMZ) 백마고지를 담당하는 5사단은 예외적으로 하반기 내내 발굴을 진행하게 됩니다.
지난 3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실시한 상반기 유해발굴에서는 국유단은 유해 77구와 유품 3만 1천여 점을 수습했습니다.
(사진=육군 2기갑여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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