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다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에서 지난해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신다인이 공동 선두에 올라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신다인은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신다인은 노승희, 박혜준, 유아현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다인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유현조와 2차 연장 끝에 정규 투어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어제 2라운드까지는 선두와 5타 차 공동 18위였지만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오르며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신다인을 비롯해 정규 투어 통산 3승의 노승희와 유아현, 박혜준이 공동 5위 그룹에 1타 앞선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3주 연속 우승과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서교림이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에 열린 메이저 대회 BC카드·한경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올 시즌 가장 먼저 4승 고지에 오른 서교림은 현재 다승과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서교림이 역전 우승에 성공할 경우 박세리와 김미현, 서희경에 이은 역대 4번째 '3주 연속 우승'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총상금 10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내일(30일)까지 4라운드로 열립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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