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숙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오늘 "백범 김구 선생께서 꿈꾸셨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높은 문화의 힘으로 인류의 평화와 행복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기념식'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백범 김구 선생의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라는 문장을 읽으며 그 당시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었을지 감동했다"며 "그 꿈은 오늘 대한민국에서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선생께서 그토록 바라셨던 문화의 힘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인의 마음을 잇는 힘이 됐다"며 "우리가 너무 자랑스러워하는 K-컬처의 시대"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유네스코가 백범 탄생 150주년을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지정한 것에 대해선 "우리 국민 모두에게 참으로 뜻깊고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애써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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